친구랑 포천가려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급 성수로 갔다가 발견한 보마켓 서울숲점은 최근에 오픈한 신상 맛집이다. 인스타에서 보마켓경리단길점을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숲점을 오게됐다. 보마켓 서울숲점은 서울숲 바로 앞에 있는 디타워 지하1층에 있는데, 식사하면 디타워 주차2시간 무료로 해준다. 성수동에서 무료주차 가능한 곳이 있다니..너무 좋은 것 같다. 보마켓은 식사도 가능하고 일상생활 용품도 판매하는 해외마켓 분위기의 자유로운 곳이다. 구경하고 맛보기 좋은 것 같다. 탐나는 아이템들도 많고 맛있는 와인들도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우리는 점심 먹으러 온거라 음식 주문부터 했다. 입구쪽에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고 식사는 종류가 다양하진 않다. 우리는 김말이떡뽁이 (₩8,500원) 와 트러플버섯오믈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