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연남동 맛집_일본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퀄리티 좋은 소고기 맛집"곤로 야끼니꾸"

미니반디 2021. 9.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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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역3번 출구쪽 연트럴파크 골목 안쪽에 위치한 곤로 야끼니꾸는 

오사카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식당이다.

평일은 15:00시 오픈이고,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1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없이 오픈한다.

제로페이 가능하고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도 가능한 식당이다.

인스타 DM으로 예약가능하고 인기가 좋은 식당인 만큼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겉모습과 달리 내부는 넓직하게 자리가 많고,

바테이블 석도 있다.

오사카 여행갔을 때 바테이블에서 야끼니꾸를 먹던게 생각났다.

곤로야끼니꾸는 인테리어도 일본풍이고 노래들도 일본노래들만 나온다.

곤로야끼니꾸 안에서 만큼은 일본여행 온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주문한 모듬스페셜 (79,000원) 이다.

2인세트로 살치살+등심+갈비살+안창살(중 선별하여 제공)+한우차돌박이+육회+각종야채 및 치즈가 포함된다.

플레이팅도 너무 이쁘고 고기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직원분이 고기 부위별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먹다보니 다 까먹었다.ㅎㅎ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게 정말 강추 맛집이다.

우리는 하이볼과 기린병맥주와 곁들여 먹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동치미 메밀국수(6,000원) 도 같이 주문했는데,

곤로에서 직접 담근 동치미로 만든 국수라고 한다.

깔끔하면서 시원함이 입가심용으로 딱인 것 같았다.

우리는 토요일 방문했는데,

예약이 많다고 1시간40분 시간 제한이 있었는데 충분한 시간이었고 따로 체크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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