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힐링하기 좋은 새로운 시각과 청각의 재미,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그라운드시소 명동 "블루룸(BLUE ROOM)"

미니반디 2021. 7. 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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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 명동은 2014년 국내 최초 대형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
'미디어앤아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아트 플랫폼이다.
이전에 보았을 만한것(SAW)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보는(SEE) 곳이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한다.
6m이상의 압도적인 5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멀티플렉스급 영상, 음향 환경은
관람객에게 혁신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실감 콘텐츠 라인업들을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관람 방식을 제안한다고 한다.
'미디어앤아트'는 이 곳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극장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2021.06.04~2021.11.28
블루룸 관람시간은 11:00am~20:00pm 이고,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정기 휴점일 휴관이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20세 이상)₩15,000,
아동/청소년(36개월~19세)₩12,000이다.
36개월 미만 영유아(증빙서류 지참)는 무료입장 가능하다.
지금 네이버, 인터파크 예매에서 7월까지 10%할인 하고 있으니 미리 예매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BLUE ROOM 타임테이블은 아래와 같다.
01]11:00~11:50(50분)
02]12:10~13:00(50분)
03]13:20~14:10(50분)
04]14:30~15:20(50분)
05]15:40~16:30(50분)
06]16:50~17:40(50분)
07]18:00~18:50(50분)
08]19:10~20:00(50분)
10분 전 입장가능하고, 예매한 시간에만 입장 가능하다.

블루룸은 벽면과 바닥 등 공간 전체를 활용한 영상 제공으로 ‘강한 몰입감’을 부여하고 있다.
블루룸은 본 영상 시작 전, 안내 영상을 통해
첫째, 콘텐츠를 이해하려 하기보다 자신에게 집중할 것과
둘째, 바닥에 앉거나 춤을 추거나 자유롭게 감상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가능한 한 가장 자유로운 형태로 보기를 바라고,
관람 방법 역시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를 직접 발견하는 즐거움을 찾아보기를 권하고 있다.
블루룸은 8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1. BLUE GREETING:푸른 빛의 만남

2.REACH HIGH:황홀한 안내를 받으며
3.HANDSOME DESIGN SHIT:못 생긴 환영 인사

4.CHEAPEST FLIGHT: 가장 손쉬운 여행

5.REHEARSAL:일곱 거인들의 춤

6.CRASH: 충돌과 충돌 속에서

7.DEATH TO THE BEAUTY:낯선 아름다움
8.IT'S IN THE AIR:다시 허공 속으로
각 챕터에 적합한 향과 소리를 선정해 ‘공감각적 관람’을 유도했다.
50분 내내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관람관은 입장해서 왼쪽과 오른쪽 양쪽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왼쪽 구석에 보관함이 있으니,
편안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내가 있는 공간만이 아닌 반대쪽 공간도 함께 어우러서 보면 더 재밌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주차는 롯데본점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던데,
에비뉴엘 발렛하고 그라운드시소 블루룸 보러왔다고 하면 나갈때 티켓보여주면 무료발렛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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