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망원동 나들이를 갔다가 들렀던 dopy !!!! 친구만 따라다리면 망원동 곳곳 맛집,핫플들을 알 수 있다.ㅎㅎ dopy cafe도 망원동 안쪽에 있어서 아담하고 좋았다. 도피는 매일 11:00~21:00 까지 영업을 한다. 단, 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야외 좌석도 있는데, 이날은 너무 추웠던 날이라서 실내에서 즐기기로 했다. dopy는 혼자 힐링하러 오기도 좋은 것 같다. 이쁜 스피커 옆에 앉았는데 음악도 좋고 책읽기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게 내 맘에 쏙 들었다. 친구말에 의하면 강아지 3마리가 있다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우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3,500원) 와 아인슈페너(5,000원), 그리고 스콘(4,000원) 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