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원주쪽 산꼭대기에 위치한 사니다 카페(sanida cafe) 내비게이션 없이 찾아가기 힘든 곳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져서 많은 관광객이 온다는 사니다카페는 우리가 갔을땐 다행히 한적하고 좋았다. 산중턱 덩그러니 있는 카페라 시간적 여유를 잡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넉넉하게 있고 곳곳에 방석보관함이 있었다. 사니다카페는 카페&베이커리,그리고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좌석도 많이 마련되어 있고 루프트탑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요즘은 너무 더워서 루프탑은 이쁘지만 패스했지만 선선한 바람불때 너무 좋을 것 같다. 힐링하기 좋은 산뷰를 즐기기 너무 좋은 사니다카페가 아닐까 싶다. 1층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어 있고 가격은 착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