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가 많이 남아서 급 이틀쓰고 떠난 강릉!!! 매번 집에만 있다가 왔는데, 이번엔 올만에 친구도 보고 바다도 보고 힐링도 하고 좋았다. 우리가 안목에서 간 롱브레드는 최근에 오픈한 곳이다. 안목은 원래 카페로 즐비한 곳이었는데, 파스타맛집 롱브레드가 들어와서 너무 좋았다. 롱브레드안목점은 1층에서 주문,선결제를 하고 자리를 잡으면 된다. 안목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서 오션뷰를 보며 먹을 수 있어서 눈도 힐링, 입도 힐링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이 한적한 3층 창가에 앉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았다. 평일이라 역시 한가하고 여유로웠다. 우리가 주문한 바질페스토 슈림프 파스타 (₩15,300원)와 슈림프로제파스타 (₩13,800원)다. 냄새부터 너무 맛있었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힐링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