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포천에 위치해 있는 베어크리크포천으로 가는길. 라운딩 가는길은 항상 즐겁다. 베어크리크는 포천과 춘천으로 두군데 골프장이 있는데 그린피는 포천이 더 저렴하다. 회원가입 및 30만원 예치금 결제를 해야만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고 부킹예약도 가능하다. 예치금결제를 하지 않으면 회원이어도 그린피1만원이 추가된다. 베어크리크포천은 베어코스 , 크리크코스로 나뉘는데 크리크코스는 카트타고 10분정도 이동해야한다. 크리크코스 이용자는 미리 스타트광장에서 준비하셔야 한다. 오늘 우리의 코스는 크리크코스다. 베어코스보다 어렵고 그린피가 비싸지만 너무 이쁜 코스다. 어디서 찍든 인생샷이 나온다. 그린주변에 벙커들이 많은 곳이라 다소 골린이들에게 까다로운 골프장일 수도 있다. 캐디분들도 다른 골프장들에 비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