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는언니를 보다가 먹고팠던 온더보더 !!!! 삼성역에 전시보러 왔다가 친구랑 오랫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삼성역 코엑스 옆 도심공항쪽에 위치해 있는 온더보더는 위치때문인지 한산하고 좋았다. 코로나때문에 여행도 못가는 요즘, 온더보더를 오니깐 뭔가 멕시코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었다.ㅋㅋㅋ 우리가 방문했던 5월5일 어린이날은 우연히도 멕시코 '씽코데마요' 라고 한다. 오랫만에 방문한 온더보더는 코엑스치고는 자리도 많고 여유로웠다. 그래서 탁월한 선택이 아닌가 싶었다.ㅎㅎㅎ 테이블 위에 있던 스텔라 아르투어2잔 이벤트를 보자마자 우린 주문했다. 스텔라 2잔(9,500원) (나중에 계산서 확인은 필히 해볼것.!!!우리도 이벤트가 적용안되있어서 다시 요청해서 할인받았다.) 오랫만에 온더보더 방문이라 양에 감이..